Green Light (로드의 노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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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"Green Light"는 로드의 노래로, 2017년 3월에 발매되었다. 이 곡은 로드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곡으로, 일렉트로팝, 댄스 팝, 포스트 디스코 장르가 혼합되어 있다. 로드는 이 곡의 작곡에 참여했으며, 잭 안토노프, 조엘 리틀과 함께 프로듀싱했다. 가사 내용은 첫 실연의 경험을 담고 있으며, 평론가들은 이 곡을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신호로 해석했다.
"Green Light"는 발매 후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, 많은 매체에서 연말 결산 목록에 포함되었다. 상업적으로도 성공하여, 여러 국가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. 뮤직 비디오는 그랜트 싱어가 감독했으며,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되었다. 로드는 이 곡을 여러 차례 라이브 공연을 통해 선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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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een Light (로드의 노래) - [음악]에 관한 문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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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 정보 | |
곡명 | Green Light (그린 라이트) |
가수 | 로드 |
앨범 | Melodrama |
발매일 | 2017년 3월 2일 |
녹음 장소 | 일렉트릭 레이디 스튜디오 (맨해튼) 러프 커스터머 (브루클린) 웨스트레이크 레코딩 스튜디오 (웨스트 할리우드) |
장르 | 일렉트로팝 댄스 팝 포스트 디스코 |
길이 | 3분 54초 |
레이블 | 유니버설 뉴질랜드 |
작사·작곡 | Ella Yelich-O'Connor (엘라 옐리치오코너) Jack Antonoff (잭 안토노프) Joel Little (조엘 리틀) |
프로듀서 | 로드 안토노프 Frank Dukes (프랭크 듀크스) |
이전 싱글 | Magnets (2015) |
다음 싱글 | Perfect Places (2017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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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배경 및 발매
발매 이전, 로드는 트위터를 통해 ‘Green Light’가 "색다르고, 어느 정도 예상 밖의 노래이다. 복잡하고, 재밌고, 슬프고, 기쁨을 주며, 당신을 춤추게 만들 것이다."라고 예고했다.[18] Apple Music 1|Beats 1영어의 Zane Lowe영어와의 인터뷰에서는 이 곡이 "삶이 바뀐 직후의 순간과 당신이 끌리는 모든 사소한 일들에 관한 것"이며, "매우 행복하게 들리지만 가사는 분명히 매우 격렬하다"고 설명했다.[1] 로드가 업템포 트랙을 만들기로 한 결정은 당시 라디오에서 주로 흘러나오던 차분하고 느린 분위기의 다운템포 음악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.[1]
‘Green Light’는 발매 이후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폭넓은 찬사를 받았으며, 특히 프로듀싱과 노래 전달력, 작사 능력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.[17][18][20] 많은 매체에서 이 곡을 '올해의 노래' 목록에 포함시켰다.
Tavi Gevinson영어의 팟캐스트 Rookie영어와의 인터뷰에서 로드는 이 노래의 피아노 부분이 잭 안토노프와 함께 갔던 플로렌스 앤 더 머신 콘서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. 당시 피아니스트가 "크고 쨍한"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는데, "그 움직임의 물리적인 느낌이 [...] 잭이 노래에서 해당 부분을 연주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었다"고 설명했다.[2] 또한 로드는 자신의 공감각 경험이 노래 제목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하며, "고등학교 시절과 최근의 사적 및 공적인 기억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" 제목이 녹색 신호등을 나타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.[3] 로드는 2017년 3월 2일 트위터를 통해 싱글과 뮤직 비디오의 발매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.[4]
스웨덴의 유명 프로듀서 맥스 마틴은 이 곡을 미리 듣고 히트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. 마틴은 "'선율 수학', 즉 곡의 일부를 덜어내는 방식"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, 가사를 "잘못된 작곡"이라고 평했으며, 피아노 연주 이후 급격하게 조가 바뀌는 부분을 지적했다.[6] 그러나 로드는 나중에 The Spinoff영어와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마틴의 비판이 자신의 2013년 히트곡 "로열스"를 염두에 둔 발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.[5] 동시대 히트 라디오에서 인기 있는 곡들이 대개 마지막 후렴구를 강조하기 위해 조바꿈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알았기에, 로드 자신도 "Green Light"를 "이상한 곡"이라고 불렀다.[6] 그녀는 "드럼이 곡 중간쯤 후렴구가 되어서야 등장하여 또 다른 기묘한 지점을 만들어낸다"고 인정하며 곡의 독특한 구조를 설명했다.[6]
3. 구성 및 가사 해석
"Green Light"는 로드(본명 엘라 옐리치-오코너), 잭 안토노프, 조엘 리틀이 작곡했으며, 프로듀싱은 로드와 안토노프가 프랭크 듀크스와 함께 맡았다.[1] 이 곡은 로드가 앨범 ''Melodrama''를 위해 쓴 첫 번째 곡으로, 완성되기까지 18개월이 걸렸다.[7]
노래 발매 전, 로드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"Green Light"가 "다르고 [어느 정도] 예상치 못한 것일 것입니다. 복잡하고, 재밌고, 슬프고, 기쁘고, 당신을 [춤추게] 할 것입니다."라고 예고했다.[18] 그녀는 당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차분한 분위기의 노래들과 다른, 업템포 트랙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. 이는 라디오에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다시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.[1] 비츠 1의 Zane Lowe와의 인터뷰에서는 이 노래가 "삶이 바뀐 직후의 순간과 당신이 끌리는 모든 사소한 일들에 관한 것"이라며, "매우 행복하게 들리지만 가사는 분명히 매우 격렬하다"고 설명했다.[1]
타비 게빈슨의 팟캐스트 Rookie와의 인터뷰에서 로드는 이 노래의 피아노 부분이 플로렌스 앤 더 머신 콘서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. 당시 피아니스트의 "크고 쨍한" 연주와 그 움직임이 잭 안토노프가 이 곡의 피아노 파트를 연주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.[2] 로드는 또한 자신의 공감각(Chromesthesia|소리-색 공감각)이 노래 제목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. 그녀는 "고등학교 시절과 최근의 사적인 기억과 공적인 기억이 소용돌이처럼 뒤섞여" 제목이 녹색 신호등을 의미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.[3] 싱글과 뮤직 비디오 발매는 2017년 3월 2일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.[4]
가사는 로드가 겪은 첫 번째 실연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으며[7], 평론가들은 가사가 "우울함"을 담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"갈망을 받아들이는" 모습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.[8][9] The Atlantic의 스펜서 콘하버는 로드가 이별 후 겪는 과도기적 감정, 특히 전 애인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노래한다고 분석했다. 그는 곡 후반부의 "황홀경의 반복"을 더 스미스의 "How Soon Is Now?"(1984)와 비교하기도 했다.[24] ''Pretty Much Amazing''의 다닐로 보톨리는 로드의 데뷔 앨범 퓨어 히로인 시절과 비교하여 작사 방식의 변화를 지적하며, 과거의 '주요 관찰자' 역할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점을 영국의 가수 트레이시 손에 비유했다.[25] 곡의 제목이자 핵심 비유인 '녹색 불빛(Green Light)'은 후렴구 "나는 그것을 기다리고 있어, 그 녹색 불빛을, 원해"에서 나타난다. 평론가들은 이를 로드가 과거의 아픔을 딛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'허락' 또는 '신호'를 기다리는 마음을 상징하는, 마치 신호등의 초록불과 같은 의미로 해석했다.[24]
음악적으로 "Green Light"는 일렉트로팝,[10] 댄스 팝,[11] 그리고 포스트 디스코 곡으로 분류된다.[12] Sony/ATV Music Publishing이 Musicnotes.com에 게시한 악보에 따르면, 이 곡은 분당 129비트(BPM)의 빠른 템포를 가지며 4/4 박자로 이루어져 있다. 조성은 A장조이고, 로드의 보컬 음역은 D3부터 A4까지이다.[13] BBC는 곡의 코러스를 "황홀하다"고 표현했으며,[16] ''Forbes''는 이 곡을 파워 팝으로 보기도 했다.[19] 곡 전반에 걸쳐 피아노와 함께 손뼉 소리,[14] 베이스,[8] 그리고 스트링[15] 사운드가 사용되었다.
곡은 로드가 루트 음과 그 위 5도로 구성된 "느리고 꾸준한" 파워 코드를 연주하는 외로운 피아노 반주와 함께 솔로로 노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.[20] 이후 첫 번째 프리 코러스에서는 "혀가 꼬이는 듯한 가사, 기묘한 백 보컬, 부글거리는 전자 효과" 속에서 "고동치는 비트"가 등장한다. 두 번째 프리 코러스에서는 "경쾌하고 긍정적인 피아노 루프와 킥 드럼"이 로드의 보컬과 함께하며, 그녀는 "불안한 새로운 현실"에 대해 노래한다.[18][16]
흥미롭게도, 스웨덴의 유명 프로듀서 맥스 마틴에게 곡을 미리 들려주었을 때, 그는 이 곡이 히트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. 마틴은 "선율 수학"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가사를 "잘못된 작곡"이라고 평하고, 피아노 시퀀스 후의 두드러진 조바꿈을 언급했다.[6] 하지만 로드는 나중에 ''The Spinoff''과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마틴의 비판이 자신의 2013년 히트곡 "로열스"에 대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.[5] 로드는 컨템포러리 히트 라디오(Contemporary hit radio|톱 40)의 곡들이 일반적으로 마지막 코러스를 강조하기 위해 조바꿈을 사용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기에, 자신도 "Green Light"를 "이상한 음악"이라고 불렀다.[6] 그녀는 "드럼이 중간까지 코러스에 나타나지 않아 다른 기괴한 부분을 만들어낸다"고 인정하기도 했다.[6]
4. 평가
빌보드의 제이슨 립슈츠는 로드의 작사 능력을 "가장 강력한 자산"이라고 강조했다.[17]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놀란 피니는 A 등급을 부여하며 "라디오나 스포티파이 재생 목록에서 이와 같은 사운드는 들어본 적이 없다"고 프로덕션을 칭찬했다.[18] 포브스의 휴 맥킨타이어는 로드가 이전의 우울한 분위기에서 "더욱 경쾌한 느낌"으로 변화한 점과, 특정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댄스 곡을 만든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.[19]
NME의 리안 데일리는 곡을 "다르고 예상치 못한" 것으로 묘사하며, 로드의 보컬이 "거칠고 약간 더 깊어졌지만 여전히 우아함과 균형을 유지한다"고 평했다.[20] 피치포크는 이 곡에 'Best New Track' 등급을 부여하고 "컴백 이별 노래"로서의 "유포리아"를 높이 샀다.[21] 스테레오검의 제임스 레티그는 "''Pure Heroine''의 내성적인 팝에서 자연스럽게 진화한 눈부신 곡"이라고 언급했다.[22] USA 투데이의 패트릭 라이언은 다양한 프로덕션과 "진심 어린 가사"를 언급하며 "귀에 꽂히는 곡"이라고 칭했다.[23]
디 애틀랜틱의 스펜서 콘하버는 처음에는 곡이 로드의 과거 작품을 "EDM 리믹스"한 것처럼 들릴 수 있으나, 여러 번 들으면 "복잡한 논리를 드러내며 감정의 폭발을 터뜨린다"고 분석했다. 그는 또한 "절에서의 어두운 연극적인 보컬 전달"이 로드의 곡을 체인스모커스 같은 아티스트의 곡과 구별 짓는 특징이라고 언급했다.[24] 프리티 머치 어메이징(Pretty Much Amazing)의 다니로 보톨리는 곡을 "폭발적이고 전염성이 강하다"고 묘사했다.[25] 타임의 샘 랜스키는 인터뷰 기사에서 이 곡을 "섬뜩한 보컬 도입부에서 천둥 같은 코러스로 발전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싱얼롱 곡"이며, "비가 내리는 속에서 점핑 잭을 하는 것처럼 불안하면서도 행복하다"고 느꼈다고 칭찬했다.[27]
한편, 벌쳐의 크레이그 젠킨스는 곡이 "매우 특정한 경험에서 보편성을 찾아낸다"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, 프로덕션이 "과거 스타일을 너무 충실하게 따랐다"는 비판적 시각도 함께 제시했다.[26]
팝매터스는 10점 만점에 8.75점을,[114] 가디언은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했다.[115]
4. 1. 순위
"Green Light"는 발매 후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, 여러 매체의 연말 결산 및 10년 결산 목록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.[38][41][29][31][50] 오스트레일리아 방송 공사의 라디오 방송국 트리플 J에서 진행하는 음악 순위인 트리플 J 핫티스트 100 2017년 투표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.[139]
4. 1. 1. 연말 목록
년도디 A.V. 클럽 연말 2 2017[29] 빌보드 13 2017[30]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2 2017[31] 10년 결산 26 2019[32] 10년 결산 (팝송) 8 2019[33] 코스모폴리탄 연말 3 2017[34] 에스콰이어 * 2017[35] 팩트 45 2017[36] 페이더 43 2017[37] 가디언 1 2017[38] 인사이더 10년 결산 23 2017[39] 라인 오브 베스트 피트 연말 20 2017[40] NME 1 2017[41] 10년 결산 2 2019[42] 페이스트 연말 19 2017[43]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* 2017[44] 피치포크 3 2017[45] 팝저스티스 17 2017[46] 팝매터스 14 2017[47] Pretty Much Amazing 6 2017[48] 롤링 스톤 10년 결산 82 2019[49] 슬랜트 연말 2 2017[50] 10년 결산 39 2020[51] Spectrum Culture 연말 3 2017[52] 스테레오검 7 2017[53] 10년 결산 10 2020[54] 버라이어티 연말 * 2017[55] 빌리지 보이스 4 2017[56] 워싱턴 포스트 9 2017[57] 더 타임스 21세기 4 2022[58] * 표시는 해당 매체에서 순위를 선정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.